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후루타카급 중순양함 (문단 편집) === 대공화력의 도입 === 후루타카급 중순양함은 건조 당시부터 3년식 8cm 40구경장 단장 대공포좌를 4기 탑재한다. 해당 대공포는 5.99kg의 포탄을 앙각 44도에서 10,800m까지 날릴 수 있으며, 대공사격시에는 최대 앙각 75도에서 대공포탄을 7,200m 고도까지 날릴 수 있었다. 단장포좌는 기본적으로 360도 회전이 가능하지만 실제로는 상부구조물로 인해 사격각도가 제한된다. 포좌의 앙각은 -5도에서 +75도가 가능하며 발사속도는 분당 13발이었다. 그리고 근대화 개장 당시에는 10년식 12cm 45구경장 대공포좌를 4기 탑재하여 대공화력을 강화한다. 해당 대공포는 34kg의 포탄을 앙각 44도에서 16,000m까지 날릴 수 있으며, 대공사격시에는 최대 앙각 75도에서 대공포탄을 10,000m의 고도까지 날릴 수 있었다. 단장포좌는 선회각도는 140도로 제한되지만 포좌의 앙각은 -10도에서 +75도가 가능하며 발사속도는 분당 34발이었다. 하지만 근거리 대공사격을 담당할 대공기관포나 대공기관총이 없다는 것은 대공방어시 큰 약점이 된다. 물론 대공화기로 떡칠하고 제대로 된 레이더와 레이더 연동식 사격관제장치를 장비한 미국의 중순양함을 생각해볼 경우 후루타카급 중순양함의 대공무장은 전쟁시기의 기준으로는 그냥 무늬만 대공화력인 수준이지만 적어도 건조 당시부터 대공화력을 생각하고 도입했다는 점은 인정할만 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